/사진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
이베스트투자증권 (5,670원 ▲180 +3.28%)(대표이사 김원규)이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해 NICE피앤아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NICE피앤아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토큰증권 평가협의체에 회원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토큰증권 평가협의체는 토큰증권에 대한 평가, 검증,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서비스, 평가모듈 구축 및 서비스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NICE피앤아이는 NICE그룹 계열사로 국내외 금융·비금융자산에 대한 가치평가, 리스크 분석 및 컨설팅, SI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토큰증권 평가협의체의 주간사로 기초자산별 가치 평가 시뮬레이터를 제공하고, 토큰증권 발행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전무)는 "플랫폼 개발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본격적인 토큰증권 관련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협의체 내 발행사, 평가사, 증권사 간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시너지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3011502694021&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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