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크, 한미회계법인과 STO 상품 설계 및 운영 협업
STO 업체 크로스체크는 한미회계법인과 토큰증권발행(STO) 기반 금융상품 설계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기업투자를 위한 재무평가 및 기업가치 평가를 기반으로 토큰증권 가치평가 업무를 위해 협업키로 했습니다.
한미회계법인은 크로스체크의 스팀(STIIM)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장래매출채권에 관한 외부평가기관의 평가의견서, 유동화대상자산 및 유동화대상자산, 평가 할인율 산정, 현금흐름 추정, 자산실사보고서, 유동화대상자산의 적격성, 실재성 및 금액의 적정성 검토 등을 협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채권평가에 대한 협력 △스팀(STIIM) 플랫폼 기초자산 회계평가 △STO 플랫폼 체계화 및 투자상품 소싱 업무 △STO 및 증권신고서 기재 회계 이슈 △STO 구조화 가치평가 및 자산관리 △업무수탁 등 업무협력 범위를 늘릴 예정입니다.
권오상 한미회계법인 부대표 회계사는 "크로스체크에서 추진하는 토큰증권 기반 프로젝트 스팀(STIIM)플랫폼 설계 노하우와 한미회계법인의 구조화 금융(Structured Finance)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을 융합해 STO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세용 크로스체크 대표는 "이번 한미회계법인과의 협업이 스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금융서비스의 가치산정 부문을 더욱 견고하게 진행할 수 있고, 이번 토큰증권 관련 과세제도 개정안에 선제 대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biz.sbs.co.kr/article/2000014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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