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시스가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광개토관)에서 열린 블록체인 진흥 주간 행사 '2024 블록체인 진흥 주간 x 웹3.0 콘퍼런스'에서 운동 경로 공유플랫폼 '위고로드'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블록체인, 웹3.0의 주요 서비스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는 일반 관람객에게도 무료로 개방됐다.
2024년 블록체인 민간분야 확산 사업에 선정된 제이엠시스는 'GPX 데이터 기반 운동경로 NFT(대체불가능토큰) 공유플랫폼 '위고로드'를 출시하고 부스를 열었다. 업체 측은 "부스 방문자들이 위치 정보 공유 플랫폼 '위고로드'를 체험했다"면서 "앱(애플리케이션)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소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 경로 생성과 저장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운동 경로 이용, 위치 공유, 긴급구조 기능 등도 있어 관심을 보였다"면서 "자신이 만든 운동 경로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는 점도 관심을 끌었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진흥 주간 행사의 제이엠시스 부스/사진제공=제이엠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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